우리말 사연을 200자 원고지 5장에 담아 보내주세요. 원고에 전화번호를 반드시 적어 이메일(malmoi@chosun.com) 또는 서울 중구 세종대로 21길 33 조선일보사 문화부 말모이 담당자 앞으로 보내시면 됩니다. 선정된 글에는 소정의 고료를 드립니다.말모이 100년 사전 편찬을 위한 단어 등록도 계속됩니다. 말모이 홈페이지(malmoi100.chosun.com)에 들어가 다섯 가지 주제에 맞춰 단어를 입력한 뒤 설명(뜻풀이)과 예문을 쓰면 됩니다. 다섯 주제에 해당하지 않는 단어는 '기타'에 올려주세요. PC와 휴대폰으로 ...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 주장을 지냈던 기성용(31)이 21일 국내 프로축구(K리그) FC서울과 2023년까지 3년 6개월짜리 계약을 맺었다. 이로써 2009년 스코틀랜드 셀틱으로 이적했던 기성용은 유럽 무대를 거쳐 11년 만에 친정팀 서울로 복귀했다. 계약 조건은 비공개, 등번호는 8번이다. 기성용은 "오랜만에 집으로 돌아온 느낌"이라며 "11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잘 성장해서 다시 돌아왔다는 말을 들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인영 통일부 장관 후보자의 아들 A(26)씨가 올 3월 서울시 산하 서울문화재단이 주도하는 청년예술청 개관식 사업에서 디자인 관련 750만원대 용역을 따낸 것으로 21일 확인됐다. 또 이 후보자 아내가 상임이사로 있는 사단법인은 서울시로부터 수억원대 보조금을 받아온 것으로 나타났다. 이 후보자는 2011년 박원순 당시 서울시장 후보의 상임선거대책본부장을 맡았다. 야당은 "이 후보자와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친분이 이 후보자 가족에 대한 특혜로 이어진 것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했다.◇이인영 아들 서울시 산하기관 용역 따내미래통합당 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