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슈 울프(미국)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로켓 모기지 클래식(총상금 750만달러) 3라운드에서 단독 선두로 뛰어 올랐다.울프는 5일(한국시간) 미국 미시건주 디트로이트의 디트로이트 골프장(파72)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이글 1개, 버디 9개, 보기 3개를 쳐 8언더파 64타를 기록했다.중간합계 19언더파 197타를 친 울프는 공동 2위 브라이슨 디섐보, 라이언 아머(이상 미국)에 3타차로 앞서 우승 가능성을 높였다.울프는 KPGA 투어 개인 통산 2승에 도전한다.한국 선수 중에서는 김시우(25)가 가장 좋은 성적을 올려다...
[데일리한국 박현영 기자] 정부는 동물 찾길 사고, 이른바 '로드킬' 방지에 나선다. 국토교통부와 환경부·국립생태원은 5일 '찻길 사고 저감 대책'을 발표했다. 대책을 보면 정부는 오는 2022년까지 189㎞ 길이의 5...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