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 장관은 이날 오전 10시 자기 페이스북에 경기도의 한 산사(山寺)에서 자신의 뒷모습을 찍은 사진을 올렸다. 그는 사진과 함께 "공(公)과 사(私)는 함께 갈 수 없고, 정(正)과 사(邪)는 함께 갈 수 없다"며 "더 이상 옳지 않은 길로 돌아가서는 안 된다. 총장의 현명한 판단을 기다리겠다"는 글을 올렸다. 또 "9일 오전 10시까지 (장관 지휘에 대한 윤 총장의 입장 표명을) 하루 더 기다리겠다"고 했다. 사실상 최후통첩이었다.그러나 대검 내부에선 "총장은 별다른 입장을 내지 않을 것" "장관이 총장을 징계하겠다면 어쩔 수 없...
[데일리한국 이혜현 기자] 은성수 금융위원장이 8일 세종시에 보유한 아파트 매매에 합의했다. 이에 따라 은 위원장은 2주택자에서 벗어나게 됐다.금융위원회는 8일 "은 위원장의 세종시 보유 아파트 매매와 관련해 ...기사보기
[데일리한국 이혜현 기자] 우리은행이 2년 전 전산장애를 일으킨 것 등과 관련해 과태료 8000만원의 처분을 받았다.8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위원회는 이날 정례회의에서 우리은행이 2018년 5월 차세대 전산 시스템을...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