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한국 이혜현 기자] 은행권 주택담보대출 변동금리의 기준이 되는 코픽스(COFIX·자금조달비용지수)가 사상 처음 1% 아래로 떨어졌다.15일 은행연합회에 따르면 6월 신규취급액 기준 코픽스는 0.89%로 5월(1.0...기사보기
그룹 여자친구 예린이 건강상 문제로 라디오 방송에 불참했다. 여자친구는 15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여자친구는 예린을 제외한 5명만 방송에 출연했다. 예린이...기사보기
배우 박한별의 근황에 대한 관심이 뜨겁습니다. 그녀의 남편이자 전 유리홀딩스 대표 유인석이 세간을 뜨겁게 달궜던 클럽 버닝썬 관련 성매매 알선 등에 연루된 혐의로 기소돼 재판을 받고 있기 때문입니다. 박한별과 유인석은 지난 2017년 결혼해 다음 해인 2018년 4월 아들을 출산했습니다. 그러나 유인석이 논란에 휩싸이면서 박한별은 지난해 출연했던 MBC 드라마 <슬플 때 사랑한다> 이후 1년 넘게 활동을 [...]
국립 인천대 총장 선거와 관련, 인천대 출신 배진교 정의당 국회의원이 인천대 이사직을 사퇴했다. 15일 인천대 총동문회에 따르면 배진교 의원은 인천대 차기 총장 선출 논란과 관련해 “다수의 뜻을 외면한 이사회는 정당하지 못하다”며 “인천대의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이사직을 사퇴한다”고 총동문회에 알려왔다. 배 의원은 인천대 총동문회가 배포한 보도자료를 통해 “총장 선출에 투표권을 행사한 이사의 한 사람으로서 다수의 뜻을 받들지 못한 책임을 통감한다”며 “재학생으로부터 ‘유신시대 체육관선거’를 보는 것 같아 부끄럽다는 말을 들으면...
서울중앙지검 형사 1부는 15일 MBC가 보도한 이른바 ‘검·언 유착’ 사건과 관련, 채널A 이동재 기자에 대해 강요 미수 혐의로 구속 영장을 청구했다고 밝혔다. 앞서 추미애 법무부장관과 충돌하던 윤석열 검찰총장이 이번 사건 대한 수사 지휘권을 박탈당함에 따라, 이성윤 서울중앙지검장이 사실상 수사 지휘의 전권을 쥐게 됐는데 곧바로 신병 확보에 들어간 것이다. 앞서 대검 부장 다수와 형사부 과장·연구관 전원은 '이 전 기자의 강요미수 혐의 성립이 어렵다'는 의견을 냈고 윤 총장은 이 사건을 검찰 전문수사자문단에 회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