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한국 이혜현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에도 정부 정책 효과와 주요국의 경제활동 재개로 6월 기업심리가 개선됐다.30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6월 기업경기실사지수(BSI) 조사 결과에 따르면 이달 ...기사보기
“참전 (한국) 군인들에 의한 민간인 학살은 왜 일어났을까요?” “베트남전 파병 지원의 가장 큰 이유는 금전적인 이유였다.” 서울시교육청이 6·25 전쟁 발발 70주년을 맞아 최근 발간한 계기 교육 자료인 ‘동아시아, 평화로 다시 읽다’의 일부 내용이 편향 논란을 빚고 있다. 연합뉴스 등에 따르면, 30일 이 책자의 한 장인 ‘한국사의 거울, 아직 끝나지 않은 기억의 전쟁, 베트남 전쟁’을 보면 베트남 전쟁 당시 한국군의 베트남 민간인 학살 의혹을 기정사실로 다루면서 참전 이유와 관련해서는 돈을 벌기 위한 동기라고 서술하고 ...
올해 4년제 대학교 신입생 중 일반고 출신 비율은 소폭 하락하고, 강사의 시간당 평균 강의료는 7.5%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도 신입생 10명 중 1명은 기초생활 수급자, 농어촌지역 학생, 고른 기회 대상자 등 기회 균형 전형으로 선발된 것으로 조사됐다. 교육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는 30일 이러한 내용의 ‘2020년 6월 대학정보공시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정기 공시에는 4년제 일반·교육대학 196곳, 전문대학 135곳을 포함해 416개 대학이 산학 협력 현황, 신입생 선발 결과, 강사 강의료 등을 공개했다. 공시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