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개척교회 관련 집단 감염 확진자가 45명으로 늘었다. 2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전날 29명의 확진자가 발생한 인천 개척교회 관련 확진자는 이날 오후 현재 45명으로 16명이 늘었다. 지역별로는 인천 30명, 서울 9명, 경기 6명이다.
제주도 모임에서 집단 감염이 발생한 경기 군포·안양 교회 목회자 관련 집단 감염도 전날 11명에서 15명으로 4명이 더 늘었다. 15명 중 모임 참석자는 6명, 참석자의 가족 5명, 교인 2명, 직장동료 2명이다.
한국대학생선교회(CCC) 관련해서도 서울 강남구 예수제자교회 목사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