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당구협회(PBA·총재 김영수)는 7일 오전 11시 서울 밀레니엄 힐튼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출범식 및 총재 취임식을 연다.▲이화여대 조형예술대 디자인학부(총장 김혜숙)는 7~8일 서울 서대문구 이화여대 ECC 및 이화아트센터에서 '대학 디자인 교육이 나아갈 방향은?'을 주제로 이화국제디자인콘퍼런스를 연다.
▲행정안전부◇국장급 임용▷감사관 김영헌◇과장급 전출입▷대통령비서실 천준호▷지방규제혁신과장 김경태▲산업통상자원부▷동북아통상과장 한철희▲해양수산부◇과장급 전보·파견▷운영지원과장 김혜정▷수산정책과장 최현호▷세월호후속대책추진단 기획총괄과장 박용한▲인사혁신처◇국장급 임용▷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 글로벌교육부장 이희섭▲한국원자력의학원▷방사선의학연구소장 강주현▲동국대◇교원 보직인사▷기획부총장 박문기(종호)▷연구부총장 겸 산학협력단장 유국현▷대학기본역량진단준비단장 곽채기▷기획처장 겸 대학혁신지원사업단장 김승용▷학부교육선도대학육성사업단장 곽문규▷융합교육...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이 5일 북의 단거리 탄도미사일 발사에 대해 "중·장거리 미사일이나 ICBM은 아니라고 확신한다"며 "북과 협상할 모든 의사를 갖고 있다"고 했다. 북이 탄도미사일 발사 사진을 공개했는데도 '미사일'이란 표현을 쓰지 않고 '그것들(they)'이라고 지칭했다. "국제적 경계선을 넘지 않았다"고도 했다. 이번 도발이 '북 탄도미사일과 관련한 모든 활동을 중단한다'는 유엔 안보리 결의 위반이란 사실을 모를 리 없다. 그럼에도 문제 삼지 않으려는 태도는 두 차례 미·북 정상회담으로 미국 안보 위협을 제거했다고 선전해온 ...
중소기업중앙회 조사에서 소상공인 3명 중 1명(33.6%)이 지난 1년 새 휴업이나 폐업을 고려한 적이 있다고 응답했다. 실제 폐업하지 않은 이유로는 대부분이 "매수자가 없어서"라고 답했다. 살 사람만 있었다면 가게를 접었을 것이란 얘기다. 응답자의 77%는 올해 들어 매출이 작년보다 줄었다고 했고, 그중에서도 24%는 매출이 40% 이상 격감했다고 답했다. 앞으로의 전망에 대해서도 59.6%는 경영 상황이 더 악화될 것이라고 비관했다. 경제를 가장 밑바닥에서 지탱하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이 심각한 상황에 몰려 있다는 뜻이다.작년 4분...
유럽연합(EU)이 파리기후협약대로 2050년 온실가스 배출량을 1990년 대비 95%까지 줄이려면 원자력발전 비중을 25%는 유지해야 한다고 글로벌 컨설팅 기업 딜로이트가 밝혔다. 현재 EU 28개 회원국 가운데 14개국이 128개 원전을 운영 중인데 적어도 이 수준을 유지해야 한다는 것이다. 설명이 필요 없는 상식이다. 원전의 전력 생산량 ㎾h당 온실가스인 이산화탄소 발생량은 석탄·가스 등의 10분의 1에 불과하다. 그래서 작년 10월 '기후변화 정부 간 협의체(IPCC)' 총회에선 지구 온도 상승을 1.5도 아래로 묶으려면 "원...
자유한국당은 6일 북한의 단거리 미사일 발사에 정부가 미온적으로 대처하고 있다고 강하게 비판했다.황교안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에 "국방부는 지난 4일 북한이 '단거리 미사일'을 발사했다고 발표했다가 북한이 '발사체' 수발을 발사했다고 하더니, 또다시 '신형 전술유도무기'라고 한다"면서 "문재인 정권의 안보 의식과 거짓말에 의분을 터뜨리고 피를 토한다"고 했다. 황 대표는 "거짓의 날개를 달고 문 정권은 너무 먼 길을 떠났다"며 "안보를 보지 못하니 미사일이 새총으로 보일 것"이라고도 했다.국회 외교통일위원장인 윤상현 의원도 "촛불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