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이민정이 알렉스로부터 뉴욕행을 제안받았다.5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에서는 송나희(이민정)가 윤규진(이상엽), 이정록(알렉스) 사이에서 갈등 했다.앞서 윤규진(이상엽)은 이정록(알렉스)과 함께 가려는 송나희(이민정)를 붙잡고 "내 얘기부터 듣고 가, 나희야"라고 애처롭게 말했다.송나희는 이정록을 먼저 보내고 윤규진의 이야기를 들었다. 윤규진은 쪽지를 보이며 "무슨 의미냐"고 물었고, 송나희는 "당연히 동료로서지. 의도가 뭐냐"며 되물었다. 그러다 두 사람은 대화를 끝맺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