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김종민이 10년의 꿈을 이뤄 설레는 마음을 내비쳤다.오는 7월 8일 첫방송 되는 티캐스트 E채널 새 예능 '찐한친구'에 합류한 김종민은 제작진을 통해 "하하와 10년 전부터 79년생들 모여서 프로그램 만들자고 했는데 그 말이 현실이 됐다"며 "지금 이 순간이 신기할 따름"이라고 전했다.'찐한친구'는 김종민을 비롯해 '절친' 하하와 장동민, 양동근, 송재희, 최필립 등으로 멤버가 구성됐다. 배우, 래퍼, 개그맨 등 다방면에서 입지를 굳힌 스타들이자 모두 1979년생 동갑내기 친구들이다. 진정한 '날 것'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