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에다 겐타(31·로스앤젤레스 다저스)가 "풀 타임 선발로 뛰고 싶다"고 요청했다.팀 사정에 따라 불펜으로 이동하는 상황에 불편함을 드러냈다.미국 디애슬레틱은 16일(한국시간) "마에다가 에이전트를 통해 다저스에 '풀 타임 선발로 뛰고 싶다. 한 시즌에 30∼32경기는 선발로 던지고 싶다'는 뜻을 전했다"고 보도했다.마에다는 2016년 풀 타임 선발로 뛰었다. 그러나 2017년부터 올해까지, 가을이 되면 불펜으로 이동했다.마에다의 에이전트 조엘 울프는 "트레이드도 생각했지만, 마에다는 다저스에 남고 싶어한다"며 "다저스에서 선발 투...
[데일리한국 최성수 기자] 내년부터 건강보험료가 인상된다. 직장인의 본인 부담 월평균 건강보험료가 11만2365원에서 11만6018원으로 3653원이 오른다. 지역가입자의 가구당 월 평균 보험료는 8만7067원에서 8만986...기사보기
[데일리한국 정하영 기자] 전국철도노동조합이 이틀째 '준법 운행' 투쟁에 나서고 있는 가운데 16일 열차 운행이 지연되면서 고객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 한국철도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현재 KTX 부산 차량기지의...기사보기
[데일리한국 정하영 기자] 한국노동조합총연맹(한국노총) 산하 삼성전자 노조가 16일 공식 출범을 선언했다. '무노조 경영'이 원칙인 삼성전자에는 3개의 소규모 노조가 있다. 하지만 양대 노총 산하 노조가 들어서는...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