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통신부▷국제협력 총괄 담당관 이충원▷다자협력담당관 최성준▲한국마사회▷건전화본부장 오순민▷말산업육성본부장 최원일▲인제대 상계백병원▷연구부원장 고경수▷소화기병센터소장 신원창
▲강곤심 별세, 최두식 자유한국당 박대출 의원실 보좌관 모친상=28일7시34분 인천 가천대길병원, 발인 30일8시, (032)460-3444▲강봉순 별세, 김민곤 채널A 스포츠부 기자 조모상=27일15시36분 건국대병원, 발인 30일7시30분, (02)2030-7903▲김갑연 별세, 김광희·김광보 서울시극단장·김광모 모친상=28일5시30분 울산 좋은삼정병원, 발인 30일10시, (052)220-7799▲김정환 별세, 최창섭 前 MBC 아나운서 국장 모친상=27일17시30분 서울아산병원, 발인 29일9시20분, (02)3010-229...
▲고려대 교우회(회장 구자열)는 29일 오후 1시 30분 서울 성북구 고려대 교우회관 역사라운지 1907에서 성곡 김성곤 선생 특별전 '별일없제' 개막식을 연다. 성곡 선생은 1959년 학교법인 국민학원을 인수해 국민대의 발전을 이끌고 제9~11대 고려대 교우회장을 지냈던 인물이다. 특별전은 내년 5월까지 진행된다.▲한국행정개혁학회(회장 이창원 한성대 행정학과 교수)는 30일 오후 4시 서울 종로구 한성대 에듀센터에서 정기 총회 및 '관광 산업 혁신정책의 전략과 방향'을 주제로 한 제5회 월례세미나를 연다.▲자유민주연구원(원장 유동...
우리글진흥원(원장 강상헌)이 선정하는 '2019 우리글 사랑 자치단체 대상' 수상자로 정순균 서울 강남구청장(문화 부문), 김상호 경기 하남시장(소통 부문), 박일호 경남 밀양시장(관광 부문)이 뽑혔다. 바르고 쉬운 공공 문장을 구현한 자치단체에 주는 상이다. 시상식은 다음 달 12일 서울 인사동 관훈클럽.
2019 학교체육대상(교육부 주최, 스포츠조선·학교체육진흥회 주관, 대한축구협회·국민체육진흥공단·㈜위피크 후원) 시상식이 28일 서울 양재동 더케이호텔에서 열렸다. 학교체육대상은 한 해 학교 체육 활성화를 위해 노력한 학교·교사·단체를 선정해 주는 상으로, 올해 4회째를 맞았다.이날 시상식에서는 10개 부문 18팀 학교, 교사, 단체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 신진용 교육부 체육예술교육지원팀장, 이민표 학교체육중앙회 사무처장과 교사 및 학생 13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학...
파울루 벤투 감독이 28일 '2019 E-1 챔피언십(동아시안컵)'에 나설 선수 23명 명단을 발표했다. E-1 챔피언십은 격년으로 열리는 동아시아 친선 국제대회다. 한국은 12월 11일 홍콩, 15일 중국, 18일 일본과 부산에서 차례로 경기한다.대회 기간이 FIFA가 정한 공식 A매치 일정에 포함되지 않기 때문에 벤투 감독은 손흥민(토트넘)이나 황희찬(잘츠부르크) 등 유럽파를 부르지 않았다. 대신 지난 1년간 K리그에서 활약한 선수들로 빈자리를 메웠다.현재 K리그1 1위 울산 현대와 2위 전북 현대 선수들이 대거 발탁된 게 눈에...
아산 우리은행이 28일 열린 2019~2020시즌 여자 프로농구 부천 원정 경기에서 KEB하나은행을 68대60으로 꺾고 6연승에 성공했다. 6승1패로 국민은행(5승1패)을 제치고 단독 1위에 복귀했다. 외국인 선수 그레이가 28점 17리바운드로 맹활약했다. 그는 우리은행이 4쿼터 중반 역전당하며 48―53까지 점수가 벌어지자 혼자서 연속 10점을 쓸어담아 다시 리드를 가져왔다. 4쿼터에만 14득점 했다. KEB하나은행은 25점(12리바운드)을 기록한 외국인 마이샤가 분투했지만 막판 집중력 부족으로 무너졌다. 2승4패로 공동 4위다.
한국당 울산시장 수사 첩보를 경찰에 넘긴 백원우 전 청와대 민정비서관은 28일 '일상적 업무였을 뿐'이라고 했다. 경찰 수사에 개입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드러난 사실들과 전혀 맞지 않는다. 같은 청와대 박형철 반부패비서관은 검찰에서 "백원우 비서관이 가져온 첩보를 공문(公文) 처리 않고 경찰에 보냈는데 유일한 사례여서 똑똑히 기억한다"고 진술했다고 한다. 은밀히 진행했고 유일할 정도로 이례적인 일이었다는 것이다. 경찰은 수사 기밀인 압수 수색 계획까지 포함해 수사 상황을 10차례나 청와대에 보고했다고 한다. 법까지 어겨가며 증거도 ...
울산시장 야당 후보에 대한 청와대 수사 지시 사건과 유재수 전 부산시 부시장에 대한 청와대 감찰 중단 사건의 실체가 검찰 수사에 의해 드러나면서 만일 고위공직자 비리수사처(공수처)가 만들어져 활동하고 있었다면 어떻게 됐겠느냐는 얘기가 나오고 있다. 민주당이 제출한 공수처법은 공수처장과 공수처 검사를 대통령 입맛에 맞는 사람들로 임명할 수 있도록 돼 있다. 검찰이 살아있는 권력을 수사하려고 할 경우 공수처가 이를 무력화할 수 있는 장치까지도 마련해 놓고 있다. 그러니 공수처장이 권력에 부담을 주는 이 두 사건을 검찰로부터 강제로 넘겨...
선거법 강제 변경과 공수처법에 반대하며 청와대 앞에서 8일간 단식 농성하던 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의식을 잃고 쓰러져 병원으로 이송됐다. 응급 치료를 받고 깨어난 황 대표는 "단식장으로 다시 가겠다"는 의사를 밝히고 있다고 한다. 선거법은 게임의 룰이고 공수처는 국가 형사 사법 체계를 바꾸는 일이다. 어느 정당이 숫자가 많다고 일방적으로 바꾸고 만들고 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니다. 집권당과 여권 정당들이 야합해 그 폭거를 밀어붙인다는데 소수 야당 입장에서 단식 외에 다른 선택이 없는 것이 사실이다.그렇지만 여권 정치인들과 지지자들은 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