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재평 별세, 고정석·고경석 前 광주일보 사진부장·고완석 기아자동차 근무·고현석·고화석·고묘석 부친상, 장태영·김일두·양회선 前 서울시의원 장인상=21일2시23분 광주광역시 구호전장례식장, 발인 23일7시, (070) 4438-3049▲김연옥 별세, 류한국 대구 서구청장·류한진 이화환경 대표·류한주·류한필·류한미·류한경 모친상, 류봉근 광주고법 판사·류인근 약사 조모상, 이미나 광주가정법원 판사·최보현 미국 일리노이대 연구원 시조모상=21일5시50분 대구의료원, 발인 24일7시30분, (053) 560-9570▲김용수 별세, 김형...
3분기 중 소득 최하위 20% 층의 소득이 1년 전보다 4.3% 늘어났다는 통계청 발표가 나오자 문재인 대통령이 "소득 주도 성장의 정책 효과가 분명하게 나타나고 있다"고 반색했다. "부동산 가격이 안정되고 있다"에 비견할 만한 황당 발언이다. 빈곤층 소득 증가는 모두 세금 지원 덕이었다. 실제 하위 20%가 일해서 번 근로소득은 6.6%(2만6000원) 줄어 7분기 연속 감소했다. 정부가 국민 세금으로 주는 각종 현금·보조금과 같은 공적(公的) 이전소득이 24% 늘어났기 때문에 마치 소득이 는 것처럼 나타난 것이다. 한마디로 통계...
북한이 21일 문재인 대통령이 김정은 위원장에게 한·아세안 특별 정상회의 초청 친서를 보냈다는 사실을 밝히며 초청을 거부했다. 북측은 답방 거부 이유에 대해 "흐려질 대로 흐려진 남조선의 공기" 탓을 했다. "남조선 당국이 외세 의존에서 탈피 못 한다"고도 했다. 미국을 압박해 대북 제재를 풀지 못하고 있는 데 대한 비난이다. 비핵화 사기극에 문 정권을 끌어들이면 대북 제재 해제로 핵 보유를 기정사실화할 수 있다는 계산이 어긋난 것이다.북측은 문 대통령이 김정은이 못 오면 "특사라도 방문하게 해달라고 간절한 청을 몇 차례나 보내왔다...
이낙연 국무총리 동생인 이계연(59)씨가 건설사 SM삼환 대표로 재직한 18개월 동안 SM삼환이 4570억원대의 관급 공사를 따낸 것으로 21일 확인됐다. 공공(公共) 건설 공사 수주만으로 SM삼환의 이전 연간 매출액의 두 배에 가까운 매출을 올렸다. 자유한국당 김성원 의원실에 따르면, SM삼환의 관급 공사 수주액은 이씨 재직 이후인 2018년 6~12월 3495억원, 올해 1~9월 1075억원 등 최소 4570억원으로 나타났다. 이 회사의 공공 수주액은 2016년 1041억원, 2017년 1475억원이었으며, 연간 매출액(민간 수...
사단법인 대한국학기공협회(회장 권기선)가 23일부터 이틀간 제7회 서울국제 생활체육 국학기공대회를 개최한다. 국학기공은 민족 고유 심신수련법인 '선도(仙道)'와 홍익인간 철학을 바탕으로 현대인에게 맞게 체계화한 한국 전통 생활스포츠다.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는 23일 개회식과 K-스피릿 국민대축제, 24일 본선 대회로 치러진다. 한국·중국·일본·영국·프랑스·캐나다·스페인·이탈리아·그리스·카타르·레바논·수단 등 세계 12개국 1500여명이 참가한다. 23일 개회식엔 박원순 서울시장과 이기흥 대한체육회 회장 등이 참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