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Сентябрь
2018

Новости за 11.09.2018

Chosun Ilbo 

드론부터 로봇까지… 4차 산업혁명 기술 접목한 첨단 무기 선보인다

국내 유일의 지상군 전문 방위산업 전시회인 DX Korea 2018(Defense Expo Korea 2018)가 12일부터 16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된다.DX Korea는 육군협회 주최로 지난 2014년 이후 격년으로 개최돼 올해로 3회째를 맞고 있다. 이번 DX Korea 2018은 총 30개국 200여 개 업체가 참가하고 총면적 10만1233㎡에 이르는 글로벌 방위산업 전시회로 펼쳐진다.◇방산 비즈니스 창구 역할에 최선이번 전시회에선 세계 각국의 지상군이 사용하는 첨단 지상 무기와 대테러 장비 전시를 비...

Chosun Ilbo 

26년간 총기 개발·수출… 고용창출 100대 기업에 선정되기도

다산기공㈜은 1992년 설립 이래 소총·권총 부품을 생산해 전량 해외 수출하고 있고, 2015년부터는 권총과 소총의 완제품을 개발, 생산해 사업 영역을 확대 중이다. 2013년 12월 해외 수출 유공으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고, 2016년 3월에는 대한민국 고용 창출 100대 기업에 선정됐다. 9월에는 고용창출 유공으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2016년 대한민국 총기류 방산업체에 지정 및 국방품질경영시스템(DQMS) 인증을 받았다. 2016년부터 UAE의 CARACAL사와 협약을 통해 CAR-816 소총을 양산하여 현재까지 2만정...

Chosun Ilbo 

국산 다연장 로켓 '천무', 차륜형 전투 로봇… 국산 무기의 첨단화 주도

북한 장사정포 파괴용 전술지대지 미사일, 곧 실전 배치㈜한화화약산업을 모태로 출발한 한화그룹은 탄약, 유도무기 분야에서 한국을 대표하는 방산 기업으로 꼽힌다. 항공우주, 방산전자, 첨단 체계 분야 등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있으며, 수출을 통해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 중이다. 이번 DX KOREA 2018 전시회에는 ㈜한화, 한화시스템㈜, 한화지상방산, 한화디펜스 등 방산 관련 4개 계열사가 참가해 최신 무기와 핵심 기술을 선보인다.문재인 대통령은 작년 10월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열린 '서울 국제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

Chosun Ilbo 

"중소·벤처기업은 방위산업의 '뿌리'… 기술 개발에 전념할 수 있도록 경영 지원 나설 것"

이번 DX Korea 2018 전시회에선 방위사업청 산하 기관인 국방기술품질원(기품원)이 중소·벤처기업 17개 업체의 전시 지원에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 이 업체들은 로봇, 드론, VR 등 4차 산업혁명과 연관된 품목을 주로 선보일 예정이다.국방기술품질원은 1981년 창설된 뒤 우리나라 품질 관리 발전과 국방 과학기술의 한 축을 이끌고 있는 전문 기관이다. 미래 국방 분야 핵심 기술 발굴 및 연구·개발 방향을 제시하는 국방 기술 기획, 우수 군수품 획득을 위한 품질 경영 업무 등을 수행하고 있다. 소속 연구원은 약 900여명에 달...

Hankook Ilbo 

[오늘(12일)의 날씨] 쌀쌀한 초가을 날씨…제주·영남 '비'

[데일리한국 조효민 기자] 12일 전국은 다소 쌀쌀하고, 일부 지역에선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된다.예상 강수량은 △제주도·경상해안, 5~20mm 등이다.기상청에 따르면 제주도는 오전까지 비가 오고, 경상해안은 아침...기사보기

Chosun Ilbo 

종영 '라이프' 이동욱, 독립재단 병원 계획…조승우♥원진아 해피엔딩 [종합]

[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라이프' 이동욱이 상국대학병원을 독립재단으로 바꾸기 위한 장기전을 준비했다. 조승우는 원진아와 행복하게 재회했다.11일 JTBC '라이프' 최종회에서는 예진우(이동욱)와 주경문(유재명), 오세화(문소리)가 조남형(정문성) 대표의 막내동생인 신임사장에 맞서 독립재단화를 고민하는 모습이 방송됐다. 상국대학병원 사장에서 해고된 구승효(조승우)는 이후 사표를 내고 지방병원에 간 이노을(원진아)과 재회했다.이날 구승효는 "직장인 아닌 인간으로서 판단하라"며 대드는 예진우를 향해 "의사들 돈 좋아하잖아. 개업하자마자...

Chosun Ilbo 

종영 '라이프' 이동욱, 트라우마와 작별…조승우♥원진아 해피엔딩 [종합]

[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라이프' 이동욱이 상국대학병원을 독립재단으로 바꾸기 위한 장기전을 준비했다. 조승우는 원진아와 행복하게 재회했다.11일 JTBC '라이프' 최종회에서는 예진우(이동욱)와 주경문(유재명), 오세화(문소리)가 조남형(정문성) 대표의 막내동생인 신임사장에 맞서 독립재단화를 고민하는 모습이 방송됐다. 상국대학병원 사장에서 해고된 구승효(조승우)는 이후 사표를 내고 지방병원에 간 이노을(원진아)과 재회했다.이날 구승효는 "직장인 아닌 인간으로서 판단하라"며 대드는 예진우를 향해 "의사들 돈 좋아하잖아. 개업하자마자...

Chosun Ilbo 

넥센, LG와 4·5위 맞대결 승리 '2연승'… 한화, 연장 끝에 삼성 제압

넥센 히어로즈가 LG 트윈스와의 4, 5위 맞대결을 승리로 장식하고 2연승을 달렸다. 넥센은 11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LG와의 경기에서 외국인 에이스 제이크 브리검을 비롯한 투수진의 호투와 박병호의 쐐기포에 힘입어 3-1로 승리했다. 지난 9일 KT전을 승리해 4연패에서 벗어난 넥센은 2연승에 성공하면서 분위기를 반전시켰다. LG전 3연승을 달린 넥센은 64승째(61패)를 수확해 5위 LG와 격차를 2.5경기로 벌렸다. 넥센의 외국인 에이스 브리검은 6이닝 6피안타 5탈삼진 1볼넷 1실점으로 호투...

Chosun Ilbo 

'명당'이 시리즈 피날레, 영화 '관상' 보고 '궁합'도 맞췄으니

"'명당'이라고 하면 흔히 땅을 생각한다. '땅'이라는 소재가 쓰였지만 전체적 의미나 메시지는 땅을 빼도 상관없다고 생각한다. 인간이 갖지 말아야 할 욕망·생각들을 꼬집는 작품이다. 어떻게 사는 것이 바른 것인지에 대해 돌아보게 하는 영화가 될 것 같다."배우 조승우(38)는 11일 서울 삼성동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린 영화 '명당' 회견에서 이렇게 말했다. 박희곤(49) 감독, 배우 지성(41)·김성균(38)·백윤식(71)·유재명(45)·이원근(27)이 자리했다.땅의 기운을 점쳐 인간의 운명을 바꿀 수 있는 천재 지관 '박재상'과...

Chosun Ilbo 

[종합] '불청' 박선영♥임재욱, 핑크빛 기류ing (ft.전유나 연결고리)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불타는 청춘' 박선영과 임재욱의 핑크빛 기류가 계속 됐다.11일 밤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제주도로 떠난 청춘들의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청춘들은 태풍의 영향으로 무산됐던 제주도 여행을 일주일 만에 다시 떠났다. 어렵게 제주도에 도착한 청춘들은 차를 타고 목적지로 이동하던 중 박선영과 임재욱의 핑크빛 케미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먼저 김완선은 "박선영은 말만 하고 누구를 만나지는 않는다"며 먼저 운을 뗐다. 이에 박선영은 "나이 들어서 생각이 바뀌었다. 작년만 해도 (연애) 생각만 했지 해보려...




Chosun Ilbo 

세상에이런일이, SBS '순간포착 세상에이런일이' 1000회···20년4개월 방송

SBS TV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가 13일 방송 1000회를 맞이한다. 20년4개월 만이다.MC 임성훈(68)은 11일 서울 목동 SBS에서 열린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 1000회 기념 간담회에서 "시작할 때만해도 6개월 정도 생각했었다. 1000회까지 올 줄 정말 몰랐다"며 감격스러워했다."방금 막 1000회 녹화를 마쳤다. 500회 때 잔치를 했는데 500회를 더해 1000회까지 왔다. 너무 기쁘고 뿌듯하다. 1000회까지 단 한 번도 대타나 교체 없이 왔다. 1000회까지 온 영광을 박소현에게 돌리고 싶다."지...

Chosun Ilbo 

전 캡틴 기성용 "흥민이 피곤할텐데, 짐은 혼자 지는 게 아냐"

축구대표팀의 전 주장 기성용(뉴캐슬 유나이티드)이 주장 완장을 이어받은 후배 손흥민(토트넘)을 응원했다.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11일 오후 8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남아메리카의 강호 칠레와의 평가전에서 득점 없이 0-0 무승부를 기록했다.손흥민은 풀타임을 소화하며 최근 일었던 혹사 논란을 잠재웠다. 러시아월드컵, 소속팀,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이번 A매치 2연전까지 살인적인 일정을 소화했지만 그라운드에서 여전한 에너지를 뽐냈다.무엇보다 손흥민은 새롭게 출항한 벤투호 체제에서 주장으로 낙점받았다. 심리적인...

Chosun Ilbo 

서울 중심부 위치한 '서울파이낸스센터' 1시간 이상 정전

11일 저녁 서울 중구 소재의 서울파이낸스센터 건물 전체가 1시간 넘게 정전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해당 건물은 이번 정전으로 시민 10여명이 승강기에 갇혔다가 구조됐다.한국전력과 소방방국에 따르면 이번 정전은 이날 오후 7시 18분쯤 일어나 한시간여 후인 8시 24분쯤 복구가 완료됐다.이 정전으로 시민 10여명이 승강기에 갇혔지만 모두 무사히 구조됐다. 건강에 이상이 있거나 병원으로 이송된 사람은 없었다.한전 관계자는 "건물 내부 전기 공급 장치에 문제가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라고 말했다.전날인 10일 오후 해당 지역 일대 건물 8...

Chosun Ilbo 

'불청' 전유나, 박재홍과 만남에 "원한이 있어 보고 싶었다"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불타는 청춘' 전유나와 박재홍이 만났다.11일 밤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는 새 친구로 전유나가 출연했다. 이날 전유나는 만나고 싶었던 박재홍과 인사하자마자 "원한이 있어서 보고 싶었다"고 말하며 웃음을 터뜨렸다.이에 박재홍은 당황했고, 전유나는 "내가 워낙 롯데 자이언츠 팬이다. 예전에 유니콘스 때 막강한 전력을 자랑하지 않았냐"고 말했다. 이어 "유니콘스랑 만나면 롯데가 지는데 그 주인공이 박재홍이었다"고 덧붙였다.전유나는 "그래서 저 사람이 자이언츠로 오면 참 좋겠다고 생각했다"고 털어놨다....

Chosun Ilbo 

아시안게임·벤투호 여정 마친 손흥민 "즐거운 한달이었다"

축구대표팀의 주장 손흥민(토트넘)이 약 한 달의 긴 대표팀 여정을 마치고 소속팀으로 돌아간다. 아시안게임 금메달, 새롭게 부임한 파울루 벤투 감독 등 변화가 많았다. 손흥민은 "즐거운 한 달이었다"고 했다.벤투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11일 오후 8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남아메리카의 강호 칠레와의 평가전에서 득점 없이 0-0 무승부를 기록했다.지난 7일 코스타리카와의 평가전에서 2-0으로 승리하며 산뜻하게 출발한 벤투호는 강호 칠레를 상대로 무실점으로 잘 버텼다. 주장 손흥민은 풀타임을 소화하며 최근 일었던 혹사 논란을 잠...

Chosun Ilbo 

[한국 칠레]황희찬 "칠레보다 우리가 더 잘했다고 생각한다"

"칠레보다 우리가 잘했다."황희찬(함부르크)은 좋은 경험을 한 것에 당당했다.황희찬은 11일 칠레와의 친선경기에서 선발 출전했다. 손흥민 남태희와 호흡을 맞춰 최전방 황의조 지동원을 도왔다.득점없이 비겼지만 많은 활동량을 보여줬고, 과감한 돌파 시도로 상대를 괴롭히기도 했다."아쉽다"는 말을 많이 했던 황의조와 달리 황희찬은 이날 경기에서 보여준 '벤투호'의 가능성에 주안점을 뒀다.그는 "사실 오늘은 칠레 선수보다 우리(한국) 선수가 잘했다고 생각했다. 칠레 축구보다 우리 축구를 잘 보여줬다"면서 "조금만 더 발전하면 더 좋은 모습...

Chosun Ilbo 

[현장인터뷰]'벤투의 선택'지동원"축구를 더 잘하고 싶다"

"축구를 더 잘하고 싶다. 자신감을 끌어올려서 간다."'벤투호의 원톱' 지동원(27·아우크스부르크)이 벤투호 1기, 2연전을 마친 후 소감을 전했다.지동원은 파울루 벤투 감독의 데뷔전이던 7일 코스타리카전(2대0승)에서 선발로 출전해 활발한 움직임으로 벤투 감독의 눈도장을 찍었다. 11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펼쳐진 칠레전에서 후반 황의조와 교체돼 다시 그라운드를 밟았다. 원톱이지만 2선과 측면을 오가는 풍부한 활동량과 적극적으로 찬스를 창출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칠레전 소감을 묻자 지동원은 "칠레가 생각했던 대로 좋은 플레이를 했다...

Chosun Ilbo 

[한국 칠레]'수비 중심' 김영권 "매 경기 잘해야 한다"(일문일답)

"매 경기 잘해야 한다."김영권의 각오다.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A대표팀은 11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펼쳐진 칠레와의 친선경기에서 0대0 무승부를 기록했다.한국은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12위인 칠레를 상대로 무실점 경기를 했다. 경기 뒤 수비의 핵심 김영권은 "칠레는 압박이 좋은 팀이다. 앞서 경기한 코스타리카보다 강하다. 대비를 한다고 했는데, 부족했던 것 같다. 하지만 칠레라는 강팀을 상대로 경기한 것은 좋은 경험이었다. 앞으로도 강팀과 대결을 많이 하면 더 발전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 좋은 공부가 됐다"고 말...

Chosun Ilbo 

[한국 칠레]'혹사논란' 손흥민 "설렁설렁? 입에 담을 수도 없다"(일문일답)

"설렁설렁이라는 말은 입에 담을 수도 없다."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A대표팀은 11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펼쳐진 칠레와의 친선경기에서 0대0으로 마감했다.이날 경기를 마지막으로 길었던 여름이 끝났다. 손흥민은 한 달 동안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아시안게임, 9월 A매치까지 치르며 쉴 틈 없는 시간을 보냈다. 일각에서는 혹사 논란 얘기도 있었다.손흥민은 "나만 아시안게임에 다녀온 것이 아니다. 혹사는 핑계인 것 같다. 설렁설렁이라는 것은 1도 존재하지 않는다. 더군다나 국가를 대표한다. 부족한 모습이지만, 최선을 다하려고 ...

Chosun Ilbo 

[한국 칠레]장현수 "마지막 몇 초가 90분보다 길었다. 심장이 성장한 것 같다"

"마지막 몇 초가 90분보다 길었다. 심장이 성장한 것 같다."벤투호의 중앙 수비수 장현수(FC도쿄)는 성장해 있었다. 특히 정신적인 면에서 부쩍 강해져 있었다.장현수는 11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칠레와의 A매치에서 90분을 소화하며 팀의 0대0 무승부를 견인했다.장현수는 지난 7일 코스타리카전에서 미드필더로 90분을 소화했고, 칠레전에선 중앙 수비수로 풀타임을 뛰었다.경기가 끝난 뒤 믹스트존(공동취재구역)에서 만난 장현수는 "이날 칠레가 앞에서 강한 압박을 했고 빌드업을 할 수 없는 상황이었다. 그런 상황 속에서도 빌드업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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