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옥 별세, 정형양 삼화이앤피 영업본부장·정승양 前 한국일보 기자 모친상=16일14시 인천성모병원, 발인 18일7시, (032)517-0710▲윤정원 前 경찰청 치안정감 별세, 윤백룡 디엠피건축 부사장·윤야룡 제현테크 대표·윤부승 애드타겟 대표 부친상, 이규완 동아대 교수 장인상=16일16시1분 고대구로병원, 발인 19일6시, (070)7606-4213▲이만영 前 광일 대표 별세, 정송영 남편상, 이대무 광일 대표·이은무·이혜무 부친상, 홍순만 사업·주경필 대우전자 통합구매실장 장인상, 이감희 시부상, 홍승표 해군사관학교 교수장...
김영원 숙명여대 통계학과 교수가 제27대 한국통계학회 신임 회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내년 1월부터 2년이다. 김 신임 회장은 현재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다.
정영린(55) 가톨릭관동대 스포츠레저학과 교수가 한국스포츠정책과학원 원장으로 임명됐다. 한국체육정책학회 부회장, 한국스포츠사회학회 부회장 등을 지냈다. 임기 2년.
▲대외경제정책연구원과 한국국제통상학회와 경제인문사회연구회와 한국무역협회는 18일 오전 9시 30분 서울 강남구 한국무역협회 대회의실에서 '문재인 정부 통상정책 성과와 과제'를 주제로 공동 정책 세미나를 연다.▲국립한글박물관(관장 박영국)과 훈민정음학회(회장 연규동)는 18일 오전 10시 서울 용산구 국립한글박물관 강당에서 '훈민정음의 확장성 활용'을 주제로 학술대회를 연다.▲한국정보사회학회는 18일 오전 11시 30분 서울 고려대 미디어관에서 봄철 정기 학술대회를 연다.▲한국공법학회(회장 김유환)와 사법정책연구원(원장 강현중)은 1...
▲국무조정실·국무총리비서실◇승진▷재정금융기후정책관 나주범▲기획재정부▷재산소비세정책관 김태주▲여성가족부◇승진▷권익증진국장 최창행▲우정사업본부▷남울산우체국장 이영필▲전력거래소〈팀장〉▷기획처 성과관리 정언진▷계통운영처 수급계획 김태훈▷중앙전력관제센터 수급운영 정응수▷전력계획처 장기수요전망 김상일▷〃전원계획 류성호▲한국원자력의학원▷방사선의학연구소장 박인철▲한국전기연구원〈연구센터장〉▷전력변환 이종필▷전력기기 송기동▷초전도 조전욱▷전기추진 한성태▷시스템제어 손홍관▷절연재료 한세원▷열전기술 정순종〈실장〉▷대전력시험1 이동준▷고전압시험 최익순▷시...
일부 좌파 경제학자의 소수설인 이른바 '소득주도 성장론' 실험이 한국에서 시작된 지 1년이 됐다. 이 실험의 핵심이 최저임금의 급격한 인상이다. 그런데 경제부총리가 이로 인해 고용 감소가 일어나는 역효과를 사실상 인정했다. 일자리 상황 악화를 입증하는 통계가 잇따르자 인정하지 않을 수 없었을 것이다. 식당·편의점처럼 최저임금에 민감한 도소매와 음식·숙박업 일자리가 급감하고 있다. 고용 현장에선 인건비 부담을 못 견뎌 직원을 내보내는 영세 자영업자들이 속출한다. 모든 통계와 현장 상황이 일관되게 최저임금 인상의 역설(逆說)을 말해준다...
신(新)산업 육성을 위해 일정 기간 규제를 전면 면제해주는 '규제 샌드박스(sandbox·모래놀이상자)'를 도입하기 위한 법안들이 국회에 갇혀 있다. 샌드박스는 4차 산업혁명의 대표 기술인 스마트시티, 자율 주행, 드론 산업 등을 대상으로 아이들 모래 놀이터처럼 아무런 규제 없이 무엇이든 해볼 수 있도록 허용하려는 것이다. 대통령이 지난해 7월 국정과제로 발표하고 추진에 나섰지만 10개월째 한 걸음도 떼지 못하고 있다. 정부와 여당은 정보통신·산업·금융·지역특구 등 네 분야를 샌드박스로 지정하려고 하는데 야당에서는 "업종을 제한하면...
각국 지도자와 전문가들이 참가한 아시안리더십콘퍼런스가 16~17일 열렸다. 북한을 직접 상대했던 리비어 전 미 국무부 부차관보는 북한의 '정상회담 재검토' 위협과 관련해 "그동안 환희에 차 있던 서울 분위기를 이해하기 어려웠다"면서 "냉정을 되찾는 계기로 삼아야 한다"고 했다. 페리 전 국방장관은 "기대치를 낮추고 시간을 가질 필요가 있다"고 했다. 다른 전문가들 역시 "이게 현실이고, 이게 북한" "잠시 '정지' 버튼을 누를 기회" "김정은을 냉철하게 판단해야 한다"고 했다.미국이 사전 접촉에서 북의 비핵화 의사를 확인한 것으로도...
서울 송파을 국회의원 재선거 공천 문제를 놓고 17일 바른미래당 유승민 대표와 안철수 서울시장 후보가 공개적으로 충돌했다. 안 후보가 송파을에 손학규 선거대책위원장을 전략 공천하자고 제안했지만, 유 대표는 당 공천관리위원회 결정대로 경선하자고 맞섰다. 합당(合黨)의 두 주역이 공천 문제로 갈등하는 양상이다.바른미래당 공천관리위는 지난 15일 송파을에 공천을 신청한 박종진 전 앵커, 송동섭 송파을 지역위원장, 이태우 전 국민의당 최고위원, 유영권씨 등에 대해 경선을 실시한다고 했다. 이에 대해 안 후보는 이날 "송파을은 상징성이 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