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오후 2시 경남 창원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김경수 경남지사 후보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지지자 1000여 명이 몰렸다. 민주당은 전·현직 원내 지도부 등 의원 20여 명이 대거 참석했다. 드루킹 댓글 조작 사건 특검법 처리를 놓고 논란이 커지는 가운데, 이 사건 연루 의혹을 받는 김 후보는 대규모 출정식으로 세를 과시한 것이다.김 후보는 이날 "(제가) 요즘 TV만 틀면 나오는 남자, 두드려 맞으면 맞을수록 지지도가 올라가는 기이한 현상의 주인공, 때릴수록 단단해지는 강철 같은 남자"라고 스스로를 소개했다. 하지만 '드루킹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