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은 17일 밤 9시 10분 탈북민과 함께하는 토크쇼 '모란봉 클럽'을 방송한다.'은밀하게 위대하게, 북한의 위험한 거래'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눈다.첫 번째로 소개된 위험한 거래는 '리설주 택시'. 최근 북한에선 '리설주 택시'를 운영하려는 거래가 활발하다고 한다. 과거 장성택 당 행정부장이 숙청된 다음 택시회사 소속이 바뀌고, 그 뒤엔 리설주가 있다는 소문이 도는 것. 이에 평양 출신 이수정은 "리설주 택시를 타 본 적 있다. 당시 택시가 3000대가량 들어왔다는 소문이 돌았고, 승차감이 다른 차량보다 좋았다"고 말해 관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