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가수 정준영이 빅뱅 승리 등 지인들과의 카카오톡 단체방에서 성관계 불법 촬영 영상을 공유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정준영이 고정 출연 중인 예능 프로그램은 비상이 걸렸다. 제작진은 논란과 관련해 "내일 중 입장 정리할 것"이라고 밝혔다.tvN '짠내투어'와 '현지에서 먹힐까3' 제작사 CJ E&M 측은 11일 스포츠조선에 "본인에게 확인 요청했지만 시차 때문에 내일 오전 중 입장 정리할 것"이라고 전했다.최근 '현지에서 먹힐까3' 새 멤버로 합류한 정준영은 지난 3일 촬영 차 미국 LA로 출국해 체류 중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