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는 15일 미세 먼지 등 대기오염 문제와 관련해 우리 정부가 이달 말 중국과 협력 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외교부 관계자는 이날 "정부는 오는 23일 서울에서 제23차 한·중 환경협력 공동위원회(이하 공동위)를 개최할 예정"이라며 "중국과 미세 먼지 해결을 위해 긴밀히 협력하겠다"고 했다. 공동위는 1993년 10월 양국 간 환경협력협정 체결 이후 이어진 연례행사다. 정부는 작년 한·중 경제 공동위 등을 통해 미세 먼지와 관련해 양국 간 협력 강화의 필요성을 지속적으로 제기해왔다는 입장이다. 외교부는 대책으로 중국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