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현지 시각) 오후 지중해를 접하고 있는 이집트 시나이반도 북쪽 비르 알아베드 지역의 한 이슬람 사원에서 극단주의 무장 세력 이슬람국가(IS) 소속으로 추정되는 무장 괴한들의 폭탄·총기 테러 공격이 발생해 최소 235명이 죽고 109명이 다쳤다고 AP통신 등이 현지 언론을 인용해 보도했다.이집트 내 민간인을 대상으로 한 단일 테러 사건 중 인명 피해 규모가 가장 크다고 AP통신은 전했다.AP통신과 CNN 등에 따르면 무장 괴한들은 이날 사륜차 여러 대에 나눠 타고 시나이 북부에 있는 비르 알아베드 지역의 알라우다 사원에 접근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