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아이템
평생 들고 다닐 수 있는 토트백 8
2023.03.03by 안건호
1년 중 가장 손꼽아 기다리는 그 시즌, 휴가철이 코앞입니다. 비행기를 타고 제법 긴 여행을 떠나든, 주말에 짬을 내 자연을 보러 가든 목적지 불문 필요한 건 빅 백입니다. 흔히 위켄더 백, 트래블 백이라고 부르죠. 평소와 다른 기준으로 가방을 바라봐야 합니다. 우선, 고된 여행길을 견딜 수 있을 정도로 튼튼한 소재여야겠죠. 사이즈는 최소 이틀 치 옷은 거뜬히 들어갈 […]
1년 중 가장 손꼽아 기다리는 그 시즌, 휴가철이 코앞입니다.
비행기를 타고 제법 긴 여행을 떠나든, 주말에 짬을 내 자연을 보러 가든 목적지 불문 필요한 건 빅 백입니다. 흔히 위켄더 백, 트래블 백이라고 부르죠.
평소와 다른 기준으로 가방을 바라봐야 합니다. 우선, 고된 여행길을 견딜 수 있을 정도로 튼튼한 소재여야겠죠. 사이즈는 최소 이틀 치 옷은 거뜬히 들어갈 만큼 커야겠고요(당연히 너무 커서도 안 됩니다). 무엇보다 클래식한 실루엣일수록 좋겠습니다. 해마다 사용하려면요.
여행용이라고 해서 꼭 ‘트래블’이라는 단어를 달고 나온 백일 필요는 없어요. 켄달 제너는 보디의 거대한 토트백을 들고 휴가를 떠났고, 제니는 더 로우의 시그니처 마고 백을 들고 공항 밖을 나섰습니다. 루이 비통 반둘리에 백은 지지 하디드의 파파라치 컷에서 빼놓을 수 없는 친구고요. 스크롤을 내려보세요. 앞으로 떠나게 될 모든 휴가의 짝꿍이 되어줄, 트래블 백을 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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