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면 어김없이 찾아오는 단발병. 자르기 전까지는 약도 없죠. 올봄에는 과감하게 시도해보는 건 어떨까요? 한 번에 짧게 자르기 두렵다면, 어깨까지 오는 단발을 시도해보세요. 이미지 변신과 기분 전환을 동시에 할 수 있으니 일석이조! 아직 어떤 스타일로 자를지 감이 오지 않는다면, 여배우들의 헤어스타일을 참고해보는 것도 좋겠죠.
수지
긴 머리를 고수하는 편이지만, 한번 자를 때는 과감하게 단발을 시도하는 수지! 층을 낸 단발에 화장기 없는 말간 얼굴, 청순한 매력과 보이시한 느낌을 동시에 낼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