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이자 작가인 허지웅씨의 에세이 '살고 싶다는 농담'(웅진지식하우스)이 교보문고 8월 셋째 주 종합 베스트셀러 4위에 올랐다. 지난 12일 출간돼 3만부 팔렸다. 2018년 악성 림프종이 생겨 시련을 겪은 뒤 바뀐 인생관 등에 대해 썼다. "불행이란 설국열차 머리칸의 악당들이 아니라 열차 밖에 늘 내리고 있는 눈과 같은 것"이라며, 불행과 공생하는 법을 말한다. 신동해 웅진지식하우스 본부장은 "앓고 난 이후로 독자층이 바뀌었다. 예전 독자들이 허지웅의 날카로움이나 지적인 모습에 호응했다면 이번 책의 새 독자들은 생사의 고비를 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