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하나원큐가 박신자컵 서머리그 3연속 우승을 했다. 하나원큐는 21일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2020 대회 결승전에서 용인 삼성생명을 78대65로 물리쳤다. 박신자컵은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이 2015년부터 주관하는 대회로, 퓨처스리그(2군) 선수들이 주축이 되어 기량을 겨룬다.하나원큐 강유림은 3점슛 5개를 포함해 20점 8리바운드를 기록하며 공격을 이끌었다. 센터 이정현(187㎝)의 활약도 반가웠다. 2011년 신인 드래프트 전체 2순위로 우리은행에 입단한 이정현은 무릎 부상 탓에 4시즌 동안 40경기 출장에 그쳤다. 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