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그룹 샵 출신 가수 이지혜가 둘째 임신 준비를 시작했다.이지혜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둘째를 갖기 위한 준비를 시작해야겠다"고 밝혔다.이지혜는 딸 태리의 출산 전부터 인연을 맺은 산부인과 선생님이 출간한 책을 소개하며, "병원이 없어진다는 소식을 듣고 막연 했을 때 선생님께서 어느 병원이든 직접 오셔서 아기를 받아준다하셨던 말씀이 기억 난다"고 떠올렸다.그러면서 그는 "둘째 도전! 같이해요 예비산모들"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지혜는 지난 2017년 3살 연상의 비연예인 문재완 씨와 결혼해 이듬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