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인 보이그룹 '세븐틴' 멤버 승관이 발목 부상으로 수술을 받았다.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21일 소셜 미디어에 "승관이 최근 안무 연습을 진행하던 중 발목 부상을 입게 됐고 즉시 병원에 방문해 진료 및 정밀 검사를 진행했다"며 이렇게 밝혔다. "정확한 병명은 '좌측 발목 인대 파열'로 진단을 받았으며 수술이 불가피한 상황이라는 전문의의 소견에 따라 지난주 토요일 수술을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플레디스는 "현재 승관군은 수술 완료 후 안정 및 회복에 힘쓰고 있으며 당분간 휴식을 취하며 컨디션 관리와 회복에 집중할 계획"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