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마동석이 마블 스튜디오 영화 '이터널스'의 내년 개봉 소식을 알렸다.마동석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마블 '이터널스'가 내년 2월에 개봉한다"며 지난해 영국의 '이터널스' 촬영장에서 찍은 사진 세 장을 함께 올렸다. 또 "늘 응원해주셔서 감사하다"고 덧붙였다.공개된 사진은 마동석이 영화 '이터널스'에서 맡은 역 '길가메시'의 트레일러에서 미소 짓고 모습이다. 또 마블의 환영 편지와 '길가메시'라고 적혀 있는 의자 사진을 게시했다.'이터널스'는 1976년 잭 커비의 코믹북이 원작이다. 우주 에너지를 조종할 수 있는 초인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