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토트넘 손흥민(28)의 이 세리머니는 무슨 의미일까. 그가 레스터시티전, 전반 6분 상대 골망을 흔든 후 오른손 두번째 손가락을 하늘로 향하는 세리머니를 했다. 비록 나중에 그 골은 공식적으로 자책골로 기록돼 손흥민의 득점은 취소됐다. 그렇지만 손흥민의 이 낯선 세리머니는 많은 궁금증을 낳았다. 토트넘 구단은 이 사진을 SNS에 올렸다. 그러면서 코멘트로 '이제 한 게임 남았다'고 달았다. 토트넘은 20일 새벽(한국시각)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스타디움에서 벌어진 레스터시티와의 2019~2020시즌 잉글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