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경찰이 지난 5월 발생한 LG화학 공장 가스 누출 사고와 관련해 현지 법인의 한국인 직원 2명을 체포했다.5월 7일 인도 남동부 안드라프라데시주(州) 비샤카파트남 LG폴리머스인디아(LG화학 인도법인)에서 주민 12명이 숨지는 스티렌 가스 누출 사고가 발생한 데 대해 인도 경찰이 본격 수사에 들어간 것이다.8일 LG화학에 따르면 인도 안드라프라데시주 경찰은 전날 오후 현지 법인장과 기술 고문 등 한국인 직원 2명과 현지 직원 10명을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 사고가 난 사업장에는 한국인 직원 4명이 근무하고 있다.앞서 안드라프라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