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로라(레저러버 7년 차 기자) 박수부터 쳐주고 싶다. 지금까지 드론은 복잡하고 어려운 기술의 집합체, 갖고 놀려면 자격증 정도는 따줘야 하는 그런 제품이라는 편견이 있었다. 막연하게 있었던 진입 장벽이 단번에 부서진 느낌이다. 뜻밖에 초보자도 바로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왜 드론 동호회가 그렇게 많이 생기는지도 알겠더라. 다들 어땠는지 궁금하다.성호철(나루토 좋아하는 40대 IT팀장) 결론부터 말하자면, 훌륭한 '40대의 장난감'이다. 비행체가 중량감이 있어 고급스러워 보인다. 프로펠러 4개가 '붕' 하면서 뜨는 그 부드러운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