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우리가 이기지 못했다는 것이 아쉽다.""패장 조세 모라이스 전북 현대 감독의 말이다.전북 현대는 5일 상주시민운동장에서 열린 상주상무와의 '하나원큐 K리그1 2020' 원정경기에서 0대1로 패했다. 전북(8승2패)은 연승행진을 '5'에서 마감했다.경기 뒤 모라이스 감독은 "경기 전후반을 통틀어 선수들 모두가 최선을 다했다. 우리 선수들의 몸이 무거웠다. 반대로 상대는 많이 뛰면서 투쟁력 있는 모습을 보였다. 우리도 기회가 있었지만 페널티킥을 놓쳤다. 상대는 페널티킥을 성공했다. 경기 자체적으로는 재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