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 1·2등 당첨자가 무려 104명이나 쏟아졌다. '고액 당첨' 인원으로는 올 들어 가장 많은 숫자다.
5일 로또복권 수탁사업자인 동행복권에 따르면 지난 4일 진행한 제918회 로또 추첨 결과 1등 당첨자는 18명, 2등 당첨자는 86명이 나왔다. 1등은 당첨번호 6개 숫자가 일치할 경우, 2등은 당첨번호 5개 숫자와 보너스 숫자가 일치했을 때 받게 된다.
1인당 당첨금 수령액은 1등이 약 11억1762만원, 2등은 약 3899만원이다.
1·2등을 합한 '고액 당첨' 인원 수는 올 들어 최고치를 기록했다. 지난 3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