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나는 매우 자랑스럽다."30년 만에 프리미어리그 우승을 차지한 리버풀이 팀의 19세 유망주 미드필더와 장기 계약을 체결했다.리버풀은 커티스 존스와 새로운 장기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존스는 구단 아카데미에서 최고의 유망주 중 한 명으로 여기지는 선수다. 이미 1군 경기에서 기회를 얻었다. 올시즌 8번의 1군 경기에 나서 골도 두 골이나 넣었다. 모두 FA컵 경기에서 골을 넣었다. 존스는 "모두가 알다시피 나에게 어마어마한 일이 일어났다. 리버풀은 내가 소년 시절부터 뛴 클럽이다. 클럽은 내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