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세 명 모두 더 향상될 것이다."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이 티믜 공격 삼각 편대에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맨유는 4일(한국시각) 열린 본머스와의 프리미어리그 경기에서 5대2 대승을 거뒀다. 팀 공격진인 마커스 래시포드, 앤서니 마샬, 메이슨 그린우드가 모두 골을 넣었다. 특히 그린우드는 멀티골을 기록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브루노 페르난데스도 골 행진에 동참했다.프리미어리그에서는 리버풀의 공격 삼각 편대, 모하메드 살라-사디오 마네-호베르투 피르미누가 가장 강력한 조합으로 여겨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