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배우 김지영이 취중 실수를 털어놨다.지난 3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는 국민 며느리 김지영이 출연해 허영만과 맛집 탐방에 나섰다.허영만과 김지영은 광양에서 섬진강 재첩 음식을 즐겼다. 재첩국을 기다리던 중 허영만이 김지영에게 "재첩국 좋아하냐"고 물었다. 김지영은 "그렇다"고 답했다. 이어 술을 좋아하냐는 질문이 나오자 망설임 없이 대답하며 애주가임을 밝혔다.그러면서 술과 얽힌 일화를 이야기했다. 그는 "저랑 남편, 시누이, 제 남동생이랑 이렇게 넷이서 어머니(김용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