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걸그룹 여자친구가 새 앨범의 콘셉트 포토를 처음 공개하며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여자친구는 30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새 미니앨범 '回:Song of the Sirens'의 'Broken Room' 버전 콘셉트 포토를 선보였다.공개된 사진은 폐허가 된 듯한 방 안에 있는 여자친구의 모습을 담고 있다. 이리저리 널부러진 가구와 소품들 속에서 서로 다른 곳을 바라보며 위태롭고 지쳐있는 분위기를 자아낸다.또 다른 사진은 얼룩진 화장과 흐트러진 느낌, 공허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강렬한 인상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