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부터 99년생과 일하고 있다. 전략기획 인턴 황준영님이다. 지금까지 같이 일해본 최연소 팀원이 95년생이었는데, 드디어 Z세대에 속하는 팀원을 만나게 된 것이다. Z세대는 1997년부터 2012년까지 태어난 세대를 통칭한다. 직장인들의 세계를 뒤흔든 베스트셀러 '90년생이 온다'에는 인상적인 도표가 등장한다. 기성세대는 회사와 나를 동일시하고, 밀레니얼 세대는 내 몸값을 두고 계약하는 상대로 회사를 바라본다면, Z세대는 '회사에 헌신하면 헌신짝 된다'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고. 곧 다가올 미래라면 빨리 경험해보자고 마음을 먹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