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와 유럽이 코로나로 만신창이가 됐다. 반면 아시아권 몇몇 나라는 잘 버티고 있다. 우선 대만(확진자 422명), 베트남(268명)이 그렇다. 확진자가 5000~7000명인 인도네시아, 필리핀, 말레이시아 등과 대비된다. 홍콩(1025명)도 그럭저럭 선방이다. 싱가포르(8014명)는 방역 모범국이었는데 사각지대인 외국인 노동자 감염 폭발로 흔들리고 있다. 한국은 초반 확진자가 폭증했지만 그 후 확산 억제에 성과를 거두고 있다.아시아권 일부 국가의 방역 성공에 '작은 재앙 효과'가 작용했다고 생각한다. 사스(2002~03년), 메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