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당 전신 한나라당에 미래연대가 만들어진 게 1999년이다. 34세 남경필, 35세 원희룡 등 '남원정'이 주축이었다. 20년이 흘렀는데도 '남원정'은 여전히 젊은 보수를 상징하는 말처럼 통한다. 이미 그들은 5060이 됐는데도 말이다. ▶한국당의 청년 기준은 45세다. 당규상 청년 최고위원 선거인단 나이 기준이다. 얼마 전 "수명이 늘었으니 청년 기준을 50세로 올리자"는 웃지 못할 논의도 있었다. 보수정당의 현실이다. 한때 젊은 보수 활동이 활발했던 적이 있었다. 노무현 정부 때 뉴라이트 운동이었다. 여러 청년 단체도 만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