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진회 기자] "한국과 태국이 (올림픽 본선) 출전권을 놓고 경쟁할 것이다. 그러나 다른 팀도 과소평가 할 수 없다."스테파노 라바리니 여자배구대표팀 감독이 2020년 도쿄올림픽 본선 진출에 신중한 입장을 보였다.라바리니 감독은 오는 28일 귀국해 진천선수촌에 합류할 예정이다. 이에 앞서 대한배구협회는 22일 라바리니 감독과의 질의응답 내용을 전했다.한국 여자배구는 내년 1월 7일부터 12일까지 태국에서 열릴 도쿄올림픽 아시아대륙예선전에 출전, 한 팀에만 주어진 올림픽 본선티켓 획득 경쟁에 나설 예정이다. 개최국 태국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