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유벤투스)의 발롱도르 시상식 불참에 대한 논란이 발생한 가운데, 그의 누나가 개인 SNS에 필요 이상의 저격글을 올려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호날두는 3일(한국시각)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발롱도르 시상식에 참석하지 않았다. 후보였지만, 자신이 수상자가 아니라는 사실이 유출되며 그는 동시간대 열린 '그란 갈라 델 칼치오 2019' 이탈리아 시상식에 참석했다. 호날두는 투표 결과 발롱도르 3위에 그쳤다. 1위는 리오넬 메시(바르셀로나), 2위는 버질 반 다이크(리버풀)였다.이에 시상식에 참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