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1세대 외국인 연예인' 브루노가 직접 매물을 보러 다녔다.6일 방송된 MBC 예능 '구해줘! 홈즈'에서는 1세대 외국인 연예인 '브루노'가 의뢰인으로 등장했다. 또 인테리어 전문가 제이쓴이 복팀을 지원사격했다.덕팀의 김광규가 '홈즈' 홈페이지의 신청이 어려웠던 외국인 의뢰인을 위해 직접 자필로 쓴 신청서를 받아왔다. 외국인 의뢰인은 집 근처에 조깅이 가능한 공원과 역세권, 그리고 카페가 있길 원했으며, 풀옵션 매물에 깨끗한 화장실을 강조했다. 지역은 카페가 많은 연희동과 연남동 일대로 보증금 1천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