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졸전 끝에 안방에서 시즌 첫 패를 당한 맨유 선수들에게 혹독한 평가가 내려졌다. 평점(후스코어드닷컴 기준)들이 전체적으로 낮았다. PK를 실축한 래시포드는 평점 6.4점, 포그바는 6.7점을 받았다. 동점골을 뽑은 제임스는 6.9점, 1도움의 마시알은 6.8점을 받았다. 최저 평점은 골키퍼 데헤아의 5.9점이다. 크리스탈팰리스에선 선제골을 뽑은 아예우가 7.4점, 결승골 주인공 판 안홀트가 가장 높은 7.7점을 받았다. 맨유가 안방에서 첫패를 당했다. '강팀 킬러' 크리스탈팰리스에 발목이 잡혔다. 맨유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