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경제포럼(WEF)은 이달 초 중국 다롄에서 열린 하계 다보스 포럼에서 포스코 등 기업 10곳을 '등대공장(Lighthouse Factory)'으로 선정했다. 등대공장이란 등대처럼 제조업의 미래를 이끄는 공장을 말한다. 작년부터 매년 한두 차례 선정한다. WEF는 맥킨지와 함께 지난 2년간 전 세계 수천 개 공장을 대상으로 빅데이터,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등 4차 산업혁명 기술들을 적극 활용해 혁신적인 성과 개선을 만들어낸 공장을 찾아냈다. 그 결과, 세 차례에 걸쳐 총 26곳의 등대공장을 선정했다. 한국 기업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