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릴이 니콜라 페페에 대한 맨유의 제안을 거절한 것으로 전해졌다.릴의 회장 헤라르드 로페스 회장은 이번주 초 "이름을 밝힐 수 없는 클럽에게 제안이 왔다"했다. 로페스 회장의 선택은 거절이었다. 24일(한국시각) 영국 일간지 데일리미러는 '취재 결과 해딩클럽은 맨유였다'고 보도했다. 페페는 올 여름 가장 주목받는 공격수 중 하나다. 폭발적인 스피드와 드리블 능력을 자랑하는 페페를 향해 아스널, 리버풀, 파리생제르맹, 에버턴 등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 릴은 페페의 몸값으로 7000만파운드를 원하고 있다. 다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