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박맹우 사무총장이 최근 우리공화당 홍문종 공동대표를 만나 '선거연대'를 논의했던 사실이 전해지면서 야권(野圈)이 술렁이고 있다.한국당 장제원 의원은 24일 페이스북에서 "(친박이) 당 핵심부를 장악하더니 우리공화당과 '공천 나눠 먹기' 논의까지 했다고 한다"며 "(총선에서 참패했던) 2016년 새누리당으로 돌아가고 있다"고 했다.박 사무총장과 홍문종 대표가 함께한 지난 4일 만찬에는 친박계 중진들도 여러 명 참석했다. 연동형 비례대표제가 도입될 경우를 전제로 한국당과 우리공화당이 '연대'할 수 있다는 대화들이 오간 것으로...
Q. 둘째 출산을 앞둔 엄마입니다. 두 돌 된 첫째가 이제껏 어린이집에 잘 다녔는데 요즘은 어린이집에서 친구가 선생님한테 안겨 있으면 "나도! 나도!" 하면서 울어요. 집에 와서는 아빠를 뿌리치고 무조건 엄마만 찾고요.A. 현재 첫째 자녀가 느끼는 감정은 아마 '불안'일 거예요. 사랑하는 사람이 변할 때 느끼는 감정은 어른과 아이가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어느 날 늘 다정하게 안아주던 사랑하는 사람이 멀게 느껴지면 어떤 마음이 들까요? '나를 사랑했던 마음이 변했을까?' '내가 서운하게 하거나 잘못한 것이 있었나?'라는 의문이 이어...
▲인사혁신처◇과장급 전보▷재해보상정책관실 재해보상정책담당관 신현미▷인사관리국 인재개발과장 오영렬▲한국관광공사◇전보▷로스앤젤레스 지사장 정병옥▲한국은행▷부총재보 박종석▲한국전기연구원▷감사부장 김옥곤▷강소특구총괄실장 오경연
권순우(22·세계 117위)가 23일(현지 시각) 미국 조지아주에서 열린 ATP(남자프로테니스) 투어 BB&T 애틀랜타 오픈 단식 1회전에서 프라지네시 군네스와란(30·인도·88위)을 2대1(6-7〈4-7〉 7-5 6-0)로 꺾고 생애 첫 투어 대회 단식 본선 승리를 따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