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영화와 드라마의 크로스오버 프로젝트 MBC 시네마틱드라마 'SF8'중 첫번째 작품 '간호중'이 14일 전파를 탄다.MBC, 한국영화감독조합(DGK), 그리고 웨이브가 손잡고 수필름이 제작한 한국판 오리지널 SF 앤솔러지 시리즈 'SF8'은 김의석, 노덕, 민규동, 안국진, 오기환, 이윤정, 장철수, 한가람(가나다순) 감독까지 현재 대한민국에서 가장 주목받고 있는 8명의 감독이 각각 근 미래를 배경으로 증강현실(AR), 가상현실(VR), 인공지능(AI), 게임, 판타지, 호러, 초능력, 재난 등 다양하고 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