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국제수사'의 주역 곽도원, 김대명, 김상호가 이번 주 예능 프로그램에 잇따라 출연한다.14일 배급사 쇼박스에 따르면 곽도원은 이날 오후 11시10분 방송하는 MBC TV '나 혼자 산다'에 출연, 방송 최초로 싱글 라이프를 공개한다. 지난주 방송 말미 소개된 '곽도원의 무릉도원 속으로' 예고편에서는 곽도원의 제주도 집이 공개되며 관심을 모았다. 그는 살림꾼 면모를 드러내며 주워온 가구들로 집안 곳곳을 꾸며 소탈한 매력을 예고했다.16일 오후 5시에는 곽도원, 김대명, 김상호가 SBS TV '런닝맨'을 통해 쫓고 쫓기는 추격 ...
미국의 주간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코로나 사태가 발생한 3월 이후 처음으로 100만건 아래로 떨어졌다. 13일(현지시각) 미국 노동부에 따르면 지난주(8월 2일∼8일) 미국의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96만건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주(119만건)보다 23만건 줄어든 것으로, 미국의 주간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100만건 미만으로 집계된 것은 지난 3월 코로나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일부 업종에 ‘셧다운’ 조치가 내려진 후 21주만에 처음이다. 블룸버그 통신은 ‘신규 실직자 수가 줄어든 것은 미국에서 코로나 확산세가 잦아드는 가...
시가총액 기준 세계 최대 기업인 애플이 시가총액 2조 달러 고지를 눈앞에 두게 됐다. 13일(현지시각) 미국 뉴욕 증시에서 애플은 전날보다 10.47% 급등한 425.04달러로 거래를 마쳤다. 애플의 시가총액은 이날 하루에만 1720억달러(약 205조원) 뛰면서 1조 8400억달러(약2191조원)를 기록했다. 애플은 주가가 467.73달러를 넘어설 경우 시가총액이 2억달러를 넘어서게 된다. 이날 장중 애플의 주가는 464.17달러까지 올랐기 때문에 업계에서는 애플의 시총 2억달러 돌파를 낙관하고 있다. 애플의 주가는 지난 3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