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한국 강영임 기자] 일본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6일 하루 새 56명 늘어 총 1113명이 됐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7일 NHK는 후생노동성과 각 지자체의 발표를 종합한 결과 6일 오후 1...기사보기
[데일리한국 김동용 기자] 지난해 11월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GSOMIA·지소미아) 종료 유예를 계기로 잠시 관계회복에 나선 한일관계가 다시 악화되고 있다.정부가 6일 밤 ‘한국인 입국제한 강화 조치’를 내린 일...기사보기
[데일리한국 김진수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이 벌어지는 대구에서 국내 첫 아파트 대상의 코호트 격리가 시행됐다.대구시는 달서구 대구종합복지회관 내 임대아파트에서 코로나19 확진 환자...기사보기
경기 용인에 거주하는 항공사 승무원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백군기 용인시장은 7일 페이스북을 통해 "기흥구 보정동 신촌마을 포스홈타운 1단지에 사는 대한항공 승무원 A(36·여) 씨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백 시장은 A 씨가 지난달 18일부터 같은 달 21일까지 미국 LA에 다녀왔으며, 비행기 안에 있던 코로나19 확진자와 접촉했다고 발생 경위를 설명했다.A 씨는 지난달 27일 미열 등 증상이 발현했고, 지난 6일에는 근육통과 기침 증세가 나타나 강남병원 선별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이 벌어지는 대구에서 국내 첫 아파트 대상의 코호트 격리가 시행됐다.7일 대구시에 따르면 달서구 대구종합복지회관 내 임대아파트에서 코로나19 확진 환자가 발생해 이같이 조치했다.시는 전날 임대아파트 주민들을 대상으로 코호트 격리 조치와 함께 출입, 배달 등을 통제한다는 문자 메시지를 발송했다.주민들은 "'출근을 하지 말라. 오는 15일까지 격리된다'는 아파트 방송을 들었다"고 전했다.코호트 격리는 전염병 전파 가능성이 있는 환자와 의료진을 하나의 집단으로 묶어 격리하는 방역 조치다.아파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