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30번째 우한 폐렴(코로나19) 확진자 A(여·68)씨가 인천 지역을 다녀간 것으로 확인됨에 따라 인천시가 A씨의 이동 경로에 대해 즉각 역학조사를 벌였다. 인천시는 18일 A씨의 이동 경로로 확인된 공항철도 공항 1터미널역, 용유도역, 워터파크역, 검암역, 계양역에 대해 자체 소독을 실시했다.또 인천 중구, 계양구, 서구 보건소 등 관할기관에 2차 소독조치를 통보했다고 밝혔다. 인천국제공항공사, 인천교통공사, ㈜공항철도에도 집중 방역소독을 실시하도록 통보했다.A씨는 지난 10일 공항철도를 이용해 용유도역에서 내린 뒤 용유 앞...
[데일리한국 강영임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집단 감염 사태가 일어난 크루즈선 ‘다이아몬드 프린세스’에서 추가 감염자가 확인됐다.연합뉴스에 따르면 교도통신은 일본 후생노동성(후생성)은 요코하...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