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한국 김언한 기자] 스마트공장 고도화 지원에 나서고 있는 ‘삼성전자’가 7호 자상한 기업으로 선정됐다. 11일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는 삼성전자와 중소기업중앙회간 '소재·부품·장비 중심의 스마트공장...기사보기
이란이 38년 만에 여성들에게 축구장 입장을 허용한 날에 기록적인 14-0 대승을 거뒀다.이란은 11일(한국시간) 이란 테헤란의 아자디스타디움에서 벌어진 캄보디아와의 2022년 카타르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 C조 조별리그 2차전에서 14-0으로 승리했다.카림 안사리파드와 아즈문이 각각 4골, 3골로 해트트릭을 달성했다. 압도적인 승리를 거둔 이란은 2승으로 C조 1위에 자리했다. 이날 경기는 14-0 대승만큼이나 이란 축구에서 역사적인 날이었다. 이란의 여성 축구팬이 1981년 이후 38년 만에 축구장에 입장했기 때문이다. 현지...
독특한 것들이 뒤섞여있는 재미있는 조합의 술집들이 서울 곳곳에 생겨나고 있다. 런치 재즈클럽 런치 재즈 클럽을 하루에 두번 가도 이상하지 않은건 낮과 밤의 메뉴가 완전히 다르기 때문이다. 낮에는 토스트, 밤에는 와인과 타파스를 내놓는 이 곳은 주말에는 줄을 서야할만큼 뜨겁다. 두툼한 토스트에 커피 한잔 하고 싶다면 점심에, 퇴근 후 간단한 안주에 와인 한잔 하고 싶다면 [...]
한국전력이 ‘종이 전기요금 고지서 인편 송달’에 연 700억원을 쓰고 있는 것으로 11일 나타났다. “5G 시대에 시대착오적인 지출”이라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지만 정부의 ‘정규직화 방침’에 따라 송달원 1000명이 정규직으로 전환됐거나 전환될 예정이다. 자유한국당 이철규 의원에 따르면, 한전은 인편으로 청구서를 전달하는 데 연간 700억 원가량을 지출하고 있다. 전기요금 청구 방법별 건당 단가는 인편송달이 735.5원으로, 우편송달 (371.2원)의 2배에 가깝다. 인터넷은 74.9원, SNS메신저나 문자 등 모바일은 62.9원...